전국장애경제인 한자리에…"경제를 선도하는 강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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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서울 글래드여의도에서 제1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매출액 75조원, 종사자 54만명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16만 개 장애인기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인기업 지원 유공자 표창(21점),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관상(11점), 공공구매 서포터 유공자 장관 표창(6점) 등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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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CEO 명예대사로 가수 김장훈
중소벤처기업부와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3일 서울 글래드여의도에서 제19회 전국장애경제인대회를 개최했다.

전국장애경제인대회는 매출액 75조원, 종사자 54만명의 경제 효과를 창출하는 16만 개 장애인기업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장애인기업은 장애인이 소유하거나 경영하는 기업으로, 중기업은 장애인 고용률이 30% 이상이어야 한다.
이번 대회의 슬로건은 ‘경제를 선도하는 강한 힘! 장애경제인’이었다. 장애경제인이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중요한 주체임을 알리고,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구성됐다.
장애인기업 육성 정책 비전 선포식에서는 지난 8월 중기부 발표였던 ‘제1차 장애인기업활동 촉진 5개년 기본계획’에 담긴 ‘경제+복지를 포괄하는 진정한 생산적 복지 구현’을 실천을 다짐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시상식에서는 모범 장애경제인 및 장애인기업 지원 유공자 표창(21점),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장관상(11점), 공공구매 서포터 유공자 장관 표창(6점) 등이 수여됐다. 모범 장애경제인 표창을 받은 유성희 한산항아리소곡주 대표는 전통주를 개량해 특허를 출원하는 등 전통 승계와 기술 개발을 통해 한국무형문화유산 명장으로 지정됐다. 장애인기업 지원 유공자 부문의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은 3년 동안 총 3억원을 기부해 광주·진주·아산 3개 지역 발달장애인 특화사업장 ‘가치만드소’ 설립 및 운영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기업 공공구매 유공기관으로 뽑힌 전남개발공사는 지난해 장애인기업 제품 54억원어치를 구매해 의무비율(1%)의 6배에 달하는 6.1%의 공공구매율을 달성했다. 장애인 창업아이템 경진대회 대상을 받은 ‘포레츠’는 인공지능(AI) 시선추적 기술에 기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실시간 운전자 모니터링 애플리케이션 아이템으로 수상했다.
장애인기업 최고경영자(CEO) 명예대사로는 가수 김장훈이 위촉됐다. 김장훈 명예대사는 앞으로 장애인기업 정책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미래에셋벤처투자, 한화투자증권 등 9개 투자사와 몽골, 알제리아 등 6개국 8개 글로벌 바이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기업의 투자·수출 확대와 교류 강화를 위한 기업설명회(IR) 피칭과 상담이 실시됐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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