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전 연 4.4% 하나은행 채권 특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증권이 만기까지 2개월 남은 세전 연 4.4%의 특판 하나은행 채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 특판 '하나은행 46-04 채권'은 신용등급 AAA의 금융채로 매수수익률 세전 연 4.4%, 세후수익률 연3.78%다.
지난 9월 판매한 특판 하나은행 채권이 완판된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추가 판매 요청이 있어 다른 회차의 하나은행 채권 특판을 이번에 다시 판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이 만기까지 2개월 남은 세전 연 4.4%의 특판 하나은행 채권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키움 특판 ‘하나은행 46-04 채권’은 신용등급 AAA의 금융채로 매수수익률 세전 연 4.4%, 세후수익률 연3.78%다. 만기는 내년 1월 14일이다.
지난 9월 판매한 특판 하나은행 채권이 완판된 이후 고객들로부터 꾸준히 추가 판매 요청이 있어 다른 회차의 하나은행 채권 특판을 이번에 다시 판매한다.
최근 금융사들은 채권을 판매할 때 투자자가 참고할 수 있도록 민평금리(민간채권평가사가 평가한 해당 채권 금리의 평균)도 함께 제공한다. 민간평가사 3곳(나이스신용평가, 한국자산평가, 에프앤자산평가)의 평가 정보를 평균한 해당 채권의 민평금리는 전날 기준 연 3.37%다. 키움증권은 투자자에게 유리한 세전 연 4.4%의 수익률로 특별 판매한다.
해당 채권은 비상장 채권으로 KRX 채권시장 장내에서 거래가 불가하다. 만기(2025년 1월 14일)까지 보유해야 한다. 3개월마다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로 만기일에 채권이 상환되고 액면금액과 이자를 지급한다.
단 만기 전에 하나은행의 부도, 파산이 발생하면 원금손실이 발생한다. 한국신용평가는 하나은행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 특판 때 인당 매수한도가 있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매수한도 없이 해당 채권이 소진되기 전까지 계속 매수할 수 있다.
키움증권 특판 채권은 모바일앱인 영웅문S#이나 키움증권 홈페이지의 금융상품 > 채권 > 장외채권에서 매수할 수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것은 가슴 전투" 다 벗은 상반신 공개한 외국女
- "집들이서 친구남편이 절 성추행 하는데…남편은 내 친구와 몰래 스킨십"
- 송재림, 자택서 사망 "친구가 발견해 신고…유서 남겨"
- 문 받침 하려고 산 9000원짜리 조각상, 45억으로 뛰었다
- 트로트 전향 록 가수, 5억원 사기 혐의 피소
- 이재명, 징역형 부당하다고 하지만…허경영도 허위사실 공표로 징역형
- 최민희, 급기야 정치적 공개 '살인예고'?…"비명계 움직이면 죽이겠다"
- 한동훈 "유죄판결 계속될 이재명…'판사 겁박'은 중형 받겠단 자해행위"
- 룰라 ‘비밀은 없어’ [Z를 위한 X의 가요㉛]
- "따뜻한 마음으로" 눈물 삼킨 지바롯데, 사사키 MLB 도전 지원…팬들도 박수로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