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1,410원 돌파…'극단의 강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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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대비 원화값이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40원(0.03%) 오른 1,410.3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달러 대비 원화값 약세는 미 대선 이후 트럼프 승리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시간 12일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대비 0.35% 상승한 105.9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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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달러 대비 원화값이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0.40원(0.03%) 오른 1,410.3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1,410원선 돌파는 지난 2022년 11월7일(1,413.50원) 이후 2년여만이다.
최근 달러 대비 원화값 약세는 미 대선 이후 트럼프 승리에 따른 '트럼프 트레이드'로 분석되고 있다.
현지시간 12일 기준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거래일대비 0.35% 상승한 105.92를 기록했다.
미 10년물 국채 금리 역시도 12.32bp 오른 4.43%까지 치솟았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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