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 故송재림 비보에 원통 "너무 아쉽고 아파…편안한 쉼 누리길"

이유림 기자 2024. 11. 13.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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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송재림을 추모했다.

사진 속에는 배우 유선이 손가락을 턱에 괸 채 미소를 짓고 있으며, 그 옆에는 고(故) 송재림이 엄지와 검지를 핀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유선과 송재림이 웃으며 찍은 사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소중한 인연을 상기시키며 송재림의 갑작스러운 이별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송재림과 유선은 지난 2022년 5월 개봉한 영화 '안녕하세요'에서 호흡을 함께 맞췄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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