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故 송재림 사망에 황망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던 네가 왜…"

이창규 기자 2024. 11. 1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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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민교가 故 송재림을 추모했다.

12일 오후 김민교는 "재림아....한 달 전에도 공연하고 있다고 밝은 목소리로 통화하던 네가 왜....왜...."라는 글과 함께 황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재림을 만나기로 했던 친구가 그의 집을 방문했다가 송재림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5년생인 송재림은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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