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홍석천, 故 송재림 비보에 '침통'

이창규 기자 2024. 11. 1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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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홍석천이 故 송재림의 비보를 접하고 슬픔에 잠겼다.

홍석천은 12일 오후 "너의 이 멋진 웃음을 다신 볼 수 없음을 슬퍼하고.........더 잘 챙겨주지도 못하고 인사도 없이 보내야하는 이 상황이 황망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생전 송재림과 함께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송재림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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