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강재준과 둘째 계획?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라” 폭소

김지혜 2024. 11. 12.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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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조혜련 티비’ 캡처.


개그맨 이은형이 둘째 생각이 아직은 없다고 밝혔다.

12일 유튜브 채널 ‘조혜련 티비’에는 ‘강재준♡이은형의 깡총이 “우리 현조 좀 보러와조~혜련” #조혜련 #조혜련tv #강재준 #이은형 #현조 #기유티비’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혜련은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 집에 방문했다. 이은형은 조혜련 의상을 보며 “현조가 색깔이 너무 많아서 무서워할 것 같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현조가 향에 민감하다”고 하자, 조혜련은 “나 오늘 좋은 향수 뿌렸다. 손도 씻었다”며 현조에게 애교를 부렸다.

결혼 7년 만에 첫아들을 출산한 이은형은 “딱히 노력은 안 했는데 갑자기 현조가 찾아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혜련은 “둘 째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이은형은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고 고개를 내저었다. 조혜련은 “어차피 짼 데 또 째라”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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