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 39세 나이로 사망
이지은 2024. 11. 1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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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림(39)이 12일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송재림은 서울 성동구의 자택에서 사망했고,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됐다.
송재림은 모델 출신 배우로 2009년 영화 '여배우들'을 통해 데뷔했다.
송재림은 지난달 13일 막을 내린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무대에 오르며 최근까지 작품 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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