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이은형, 둘째 언급에 '정색'…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 (조혜련티비)

이유림 기자 2024. 11. 12.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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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은형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영상에는 조혜련이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를 만나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혜련은 이은형의 품에 안겨 있는 아들을 보고 강재준과 닮은 얼굴에 놀라며 "재준아, 재준아"를 연이어 반복했다.

조혜련이 둘째 가질 거냐고 질문하자 이은형은 잠시 정색하더니 속삭이듯 "선배님.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며 둘째 계획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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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둘째 계획을 언급했다.  

12일 조혜련의 유튜브 채널 '조혜련티비 CHO HYE LYUN TV'에는 '강재준♡이은형의 깡총이"우리 현조 좀 보러와조~혜련" #조혜련 #조혜련tv #강재준 #이은형 #현조 #기유티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조혜련이 코미디언 부부 이은형, 강재준 부부의 아들 현조를 만나기 위해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혜련은 이은형의 품에 안겨 있는 아들을 보고 강재준과 닮은 얼굴에 놀라며 "재준아, 재준아"를 연이어 반복했다. 

조혜련은 "한번 안아보고 싶다"며 현조를 품에 안았지만, 현조는 곧바로 울음을 터뜨렸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널 보고 싶어서 애가 탔는데"라고 말하며 울음을 달래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다시 엄마의 품으로 돌아간 한조의 다리를 만지던 조혜련은 "다리 봐라. 축구 선수 해도 된다. 너네 엄마가 전직 축구선수였다"고 놀라움을 표했다.

첫째를 갖게 된 이은형은 "재준오빠가 가지고 싶어했는데 딱히 노력은 안했다. 갑자기 찾아왔다"고 밝혔다.

조혜련이 둘째 가질 거냐고 질문하자 이은형은 잠시 정색하더니 속삭이듯 "선배님. 아직 수술 자국 피도 안 말랐다"며 둘째 계획에 선을 그었다. 

이어 조혜련이 "어차피 쨌는데 또 하면 되지"라고 너스레를 떨자 이은형이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조혜련티비' 유튜브 캡처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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