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오늘(12일) 사망... 향년 39세

김지혜 2024. 11. 12. 18:3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재림. (사진=IS포토)


배우 송재림이 사망했다. 향년 39세.

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송재림은 이날 오후 사망한 채 발견됐다. 장례식장은 여의도 성모병원이다.

일간스포츠 확인 결과 송재림이라는 이름으로 빈소가 차려진 상태다. 발인은 14일 정오 예정이다. 

송재림은 1985년생으로 2012년 MBC ‘해를 품은 달’로 얼굴을 알린 후 ‘꽃미남 라면가게’, ‘감격시대’, ‘투윅스’, ‘착하지 않은 여자들’, ‘우리 갑순이’ 영화 ‘용의자’, ‘야차’, ‘미끼’, ‘폭락: 사업 망한 남자’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 등을 통해 활동을 펼쳤다.

고인의 최근 작품은 지난 6월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됐던 드라마 ‘피타는 연애’였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