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김무열,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한 달달함…"두 분 사귀세요?"

윤채현 기자 2024. 11. 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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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 윤승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김무열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연인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분 사귀세요 혹시?!", "와우 어제 빼빼로 데이여서 그런가 엄청 달달해요"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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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배우 윤승아, 김무열 부부가 여전히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윤승아는 개인 SNS 계정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글은 시원한 가을 날씨를 맞아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 김무열은 베이지색 니트로 낙엽을 연상시키는 따뜻한 무드를 연출했고, 윤승아는 회색 상의에 검은색 롱치마 조합으로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이에 두 사람 모두 비슷한 '커플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첫 번째 사진에서 윤승아는 환한 미소와 함께 김무열의 무릎을 베고 누운 자세로 눈길을 끌었다. 결혼 9년 차에도 여전히 연인 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두 분 사귀세요 혹시?!", "와우 어제 빼빼로 데이여서 그런가 엄청 달달해요" 등 훈훈한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2012년 2월 공개 열애를 시작해 2015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8년 만인 지난 해 6월 아들을 얻어 많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윤승아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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