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부동산 살리자…수원도시공사-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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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시공사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지난 11일 부동산 개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수원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마케팅 활성화와 협회 회원사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준만 수원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승곤 사업기획처장, 김종우 미래사업부장, 박영재 미래사업부 차장을 비롯해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장과 부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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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방서후 기자]
수원도시공사는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와 지난 11일 부동산 개발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은 수원도시공사가 추진 중인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마케팅 활성화와 협회 회원사의 사업 참여를 확대하고자 이뤄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지준만 수원도시공사 개발사업본부장, 김승곤 사업기획처장, 김종우 미래사업부장, 박영재 미래사업부 차장을 비롯해 장영호 한국부동산마케팅협회장과 부회장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수원도시공사가 공급 예정인 R&D 중심 복합단지(탑동 이노베이션밸리)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부동산 산업 발전과 혁신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장영호 협회장은 "수원도시공사가 추진하는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준만 개발사업본부장도 "이번 협약이 수원 지역 부동산 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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