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인권경영위 개최…“인권 경영 달성률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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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4년도 제3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공단은 "지난 4개월간 진행한 2024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며 "인권영향평가는 공단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제·잠재적 인권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인권 존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1회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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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 이하 공단)은 ‘2024년도 제3차 인권경영위원회’를 지난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공단은 “지난 4개월간 진행한 2024년도 인권영향평가 결과와 후속 조치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며 “인권영향평가는 공단 활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실제·잠재적 인권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해 인권 존중을 실천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1회 외부 전문기관을 통해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단 인권영향평가는 기관 운영 12개 분야 227개 지표, 주요 사업 3개 분야 52개 지표를 점검했다.
기관 운영 분야는 96.7%에서 97.0%로 주요 사업 분야는 98.2%에서 99.3%로 각각 달성률이 증가해 인권 경영이 충실하게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인권경영헌장 개정 이력 관리, 인권 경영 전문 교육 이수 등 일부 인권 경영 체제 구축에 대한 개선 요구 권고(7건)도 있었다. 단기 과제 2건은 연내에, 중기 과제 5건은 내년까지 개선하기로 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인권영향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인권 경영 고도화와 협력사 인권 경영 동참을 이끌어 인권 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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