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2025학년도 수능 대비 특별 교통관리 실시
박채오 2024. 11. 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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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경찰은 시험 당일인 14일 오전 6시부터 부산시내 58개 시험장 주변에 경력 935명을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 우선 확보해 교통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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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오는 14일 실시되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인 진행을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부산 경찰은 시험 당일인 14일 오전 6시부터 부산시내 58개 시험장 주변에 경력 935명을 배치해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특히 시험장 주변 반경 2㎞ 이내 간선도로를 집중 교통관리구역으로 설정하고, 수험생 탑승 차량의 시험장 진입로를 최우선 우선 확보해 교통소통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 싸이카 신속대응팀(14명)을 시내 주요 교차로에 분산 배치해 교통사고나 고장차량 등 돌발 상황에도 적극적으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가운데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부산지역에서는 관내 58개 시험장에서 2만7356명의 수험생이 수능을 치를 예정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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