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 대학수학능력시험 특별교통관리
박용주 2024. 11.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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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이 오는 14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전북경찰은 수능 시험일에 도내 66개 시험장 주변으로 경찰 301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09명 등 총 410명의 인력과 순찰차, 경찰오토바이 96대를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와 함께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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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수능 당일에 도내 66개 시험장 수험생 이동 지원
전북경찰청이 오는 14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전북경찰은 수능 시험일에 도내 66개 시험장 주변으로 경찰 301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09명 등 총 410명의 인력과 순찰차, 경찰오토바이 96대를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와 함께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위해 순찰차로 수송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 차량 경적 등 시험에 방해되는 소음 유발 행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시험장 주변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수험생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은 가능하면 우회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전북경찰청이 오는 14일 도내 14개 시·군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특별교통관리에 나선다.
전북경찰은 수능 시험일에 도내 66개 시험장 주변으로 경찰 301명과 모범운전자 등 협력단체 109명 등 총 410명의 인력과 순찰차, 경찰오토바이 96대를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위한 교통관리와 함께 수험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수험생의 정시 입실을 위해 순찰차로 수송을 지원하고, 지자체와 함께 시험장 주변 차량 경적 등 시험에 방해되는 소음 유발 행위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최종문 전북경찰청장은 “시험장 주변으로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수험생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수험생 차량이 아닌 다른 차량은 가능하면 우회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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