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천사' 수지, 병원비 지원 미담…"첫째 딸 이름도 수지" 감동 사연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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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내고 있다.
12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지가 기부한 것이 맞다"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수지 꾸준한 기부 보기 좋다", "귀한 인연", "선한 영향력 감동적이다", "조용하고 꾸준한 모습이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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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수지가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보내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은 수지의 SNS에 "수지님 안녕하세요. ○○○ 환우 엄마예요. 저희 아기 병원비 도와주셔서 잘 치료받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고 늘 수지님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어 해당 누리꾼은 "저희 첫째 아기 이름도 배수지입니다. 우리 쌍둥이들도 수지님처럼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잘 키우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해당 댓글에 따르면 수지는 투병 중인 소아 환우를 위한 기부를 한 것으로 추측된다. 12일 수지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수지가 기부한 것이 맞다"며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 꾸준히 기부를 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수지 꾸준한 기부 보기 좋다", "귀한 인연", "선한 영향력 감동적이다", "조용하고 꾸준한 모습이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수지는 희망브리지 고액기부클럽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2019년 강원산불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를 시작으로, 2020년 수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수해 등에 각 1억 원씩 기부하는 등 데뷔 초부터 꾸준한 기부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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