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왜?"…신동엽, 베일 쌓인 '현역가왕2' 도전자들 정체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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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이 '현역가왕2'에 도전한 출연자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한편, MC 신동엽이 진행하고 남자 현역 가수들이 TOP7에 들기 위해 노래 서바이벌을 펼치는 '현역가왕2'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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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신동엽이 '현역가왕2'에 도전한 출연자들을 확인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현역가왕2'는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이와 관련, 지난 5일 녹화에 참여한 바 있는 MC 신동엽이 '현역가왕2' 첫 방송을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신동엽은 '현역가왕'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MC를 맡게 된 소감에 대해, "시즌1 MC를 제안받았을 때는 과연 이 프로젝트가 실현될 수 있을지 기대 반 의구심 반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실제 성사되고 한일 양국 가수들이 서로의 나라에 알려지는 것을 보면서 보람과 희열을 느꼈다. 남자 '현역가왕'은 여자 버전과 비교해 또 어떤 새로운 재미와 감동, 짜릿함이 있을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다음으로 시즌1과 시즌2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신동엽은 "시즌1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스피디한 전개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스릴 넘치는 구성으로 롤러코스터급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시즌2 남자 편은 극적 장치가 훨씬 더 많이 배치돼 있다. 진행을 하면서도 다음은 또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해진다"라고 이야기했다.
대외비에 붙여진 '현역가왕' 시즌2 출연진에 관해서는, "어? 저 사람이 여기 왜 나와? 이런 놀라움을 안기는 출연자들이 있었다"라며 본방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후 신동엽은 "리에, 아이코, 아키 등 일본 여자 현역들이 한국에서 팬카페도 생기고 각종 러브콜도 활발히 받는 것을 보면서 보람 느꼈다"라고 시즌1 성과에 대한 뿌듯함을 드러냈다.
그러는 한편, "내년 '한일가왕전'은 한일 남자 현역들의 만남인 만큼 '현역가왕2'에서 한국적이면서 일본 시장에서 통할 멋진 남자 현역 톱7이 탄생하길 바란다"라며 시즌2에 희망하는 점을 밝혔다.
한편, MC 신동엽이 진행하고 남자 현역 가수들이 TOP7에 들기 위해 노래 서바이벌을 펼치는 '현역가왕2'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임나빈 기자 nabee07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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