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MBTI 관광코스 ‘개발’

성민규 2024. 11. 12. 13: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관광공사가 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에 따른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MBTI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MBTI로 떠나는 경북 여행 테스트는 여행 성향 등 12개 질문으로 이뤄졌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6개 관광코스, 유형별 먹거리, 전망 좋은 카페 100선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풍부함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개 질문, 당일·1박 2일 코스 ‘소개’
MBTI로 떠나는 경북 여행 포스터.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관광공사가 MBTI(MY BEST TRAVEL INFORMATION)에 따른 다양한 관광코스를 개발,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 경북 방문의 해’를 맞아 MBTI 관광코스를 마련했다.

MBTI로 떠나는 경북 여행 테스트는 여행 성향 등 12개 질문으로 이뤄졌다.

참여자가 답변을 마치면 당일, 1박 2일 코스를 소개받는다.

효율추구형 여행자는 울진 북부권, 감성추구형 여행자는 안동 하회마을이 최적지로 꼽힌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16개 관광코스, 유형별 먹거리, 전망 좋은 카페 100선 등을 선보이며 콘텐츠 풍부함을 더했다.

김남일 사장은 “경북이 대한민국 관광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