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g’ 박주현, 완벽한 레깅스 핏 공개… ‘세 가지 운동’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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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30)이 레깅스 입은 슬림한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 11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가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주현은 키 166cm에 몸무게 48kg으로 슬림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꾸준히 달리기, 복싱, 수영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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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 가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주현은 짙은 회색의 브라탑, 레깅스를 입고 다양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박주현은 키 166cm에 몸무게 48kg으로 슬림하지만 탄탄한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꾸준히 달리기, 복싱, 수영하는 모습을 자신의 SNS에 공개해왔다. 박주현이 실천한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달리기=달리기는 전신을 골고루 자극하기 좋은 유산소 운동이다. 국소적 유산소 운동보다 심폐지구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체지방을 태워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공복에 달리기하면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볼 수 있다. 운동 중에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같이 연소하는데,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에 탄수화물이 없어 체지방이 더 빠르게 연소하기 때문이다. 다만, 당뇨병 환자는 공복 상태에서 운동하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어 피하는 게 좋다. 이외에도 달리기는 부기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러닝을 통해 발바닥이 자극받을 뿐 아니라 근육이 빠르게 이완‧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이다.
▷복싱=복싱은 유산소‧무산소 운동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전신을 이용하기 때문에 산소를 소비해 체지방을 연소하고, 심폐기능을 강화한다. 또 복싱은 순간적인 힘이 필요로 해 순발력까지 키울 수 있다. 잘 쓰지 않아 빼기 힘든 팔 안쪽 부분과 허벅지 안쪽의 근육을 활성화한다. 복싱 전에는 30분의 준비운동을 한다. 준비운동으로 발목 풀기‧허리 돌리기‧팔목 돌리‧줄넘기 등이 있다. 한 시간 정도 복싱을 한 뒤에는 다시 마무리 운동(줄넘기, 마무리 스트레칭)을 20분간 한다. 위빙(상체를 좌우로 흔드는 동작)과 더킹(상체를 상하로 흔드는 동작)은 복부‧허리‧허벅지 등의 군살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몸을 좌우로 틀면서 한쪽 다리에 힘을 주고 반대쪽 다리를 쭉 뻗는 동작인 사이드 런지는 허벅지 군살을 없애는 데 좋다.
▷수영=수영은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수영할 때 물속에서 물의 저항을 이겨내기 위해 몸을 계속 움직이게 되는데 이때 열량이 많이 소모되기 때문이다. 삼성서울병원 스포츠의학센터가 체중 70kg인 성인의 시간당 소모 열량을 분석한 결과, 수영은 360~500kcal 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영은 과체중인 사람에게 추천된다. 과체중인 사람은 무게 때문에 무릎에 부담이 많이 가 있는 상태인데 수영은 물속 부력으로 움직여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덜하다. 허리가 안 좋은 사람들에게도 수영을 추천한다. 부력으로 체중 부하가 3분의 1가량 줄어, 허리에 가는 부담을 덜 수 있다. 수영 영법 중에는 자유형이 가장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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