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학교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 실시

2024. 11. 12. 11: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 바삭바삭랩에서는 11월 9일(토) 서경대학교 유담관 Co-Working Space에서 ‘2024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와 서울시교육청이 협약하여 진행하고 있는 ‘늘봄학교 대학연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교육하고 있는 20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날 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의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활동 안내’, 아동청소년학과 신혜원 교수의 ‘초등학교 1학년 대상자 이해(심화)’ 특강, 현장 강사들과의 Q&A, 사례발표, 학교 현장에 대한 네트워킹 등으로 이뤄졌다.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바삭바삭랩에서 개발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은 크래커(창의융합 문화예술교육), 덩더쿵 옛날놀이, 몸짓!맘짓!, 뮤지컬 play, 신기한 마술세계 마술로 놀자, 조물조물 촉감놀이, 칼림바 하나둘셋, 키즈 K-pop 댄스, K-pop나라로 다함께 Go!Go! 등이 있다.

현재, 서울시교육청의 매칭을 통해 서일초, 한남초, 숭례초 등 22개 학교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문화예술센터 허수연 교수는 “이번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서경대학교 늘봄학교 프로그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들이 대상자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양한 교수법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심화된 교수자 교육 역량을 갖추게 되어 전문성을 높인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