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요순 국립부경대 교수, 한국자원공학회·한국암반공학회 학술상 동시 수상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11. 1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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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최요순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가 한국자원공학회(회장 정명채)와 한국암반공학회(회장 박찬)의 학술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암반공학회는 광물자원개발기술과 ICT·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마이닝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왕성한 연구활동와 우수한 학술 논문 발표를 통해 암반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요순 교수에게 학술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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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학교 최요순 교수(에너지자원공학과)가 한국자원공학회(회장 정명채)와 한국암반공학회(회장 박찬)의 학술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국립부경대학교 최요순 교수. 국립부경대 제공

최요순 교수는 지난 11월 6일부터 3일간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4 추계자원연합학술대회에서 뛰어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인정받아 각 학회로부터 학술상을 받았다.

한국자원공학회는 최요순 교수가 스마트마이닝 기술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자원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안전성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국내외 학술지에 수많은 우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왕성한 학술 활동과 후학 양성 노력을 인정해 학술상을 수여했다.

한국암반공학회는 광물자원개발기술과 ICT·자동화 기술을 융합한 스마트마이닝 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로서 왕성한 연구활동와 우수한 학술 논문 발표를 통해 암반공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요순 교수에게 학술상을 수여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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