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 흉상 제막식... "기독교 정신 위배"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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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수-극우 개신교계의 지지를 받는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원로 목사의 흉상이 경기도에 세워졌다.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복대학교에서 '학교법인 경복대학교 초대 명예 이사장 김장환 박사 흉상 제막식'이 열린 것이다.
이날 김진표 전 국회의장·주광덕 남양주시장·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정치계, 극동방송 전국 네트워크 임직원,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박사 및 임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김 목사의 흉상 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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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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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일 오전 11시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경복대학교에서 ‘학교법인 경복대학교 초대 명예 이사장 김장환 박사 흉상 제막식’이 열렸다. |
| ⓒ 임석규 |
이날 김진표 전 국회의장·주광덕 남양주시장·윤재옥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정치계, 극동방송 전국 네트워크 임직원,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박사 및 임직원·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김 목사의 흉상 제막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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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봉희 지구촌교회 선교목사가 김 목사의 행적을 소개하고 있다. |
| ⓒ 임석규 |
조봉희 지구촌교회 선교목사는 "김 목사는 놀라운 기억력을 바탕으로 다방면에서 업적을 일궈 국내 개신교계의 신화를 써냈다"고 했으며, 전재욱 박사도 "초대 이사장인 김 목사는 굳센 믿음으로 어려움을 극복한 세계적 영적 지도자"라고 말했다.
축사와 격려사에 나선 김 전 국회의장과 주 시장 역시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개신교의 선교가 영향을 끼쳤으며, 그 중심에는 김 목사가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대의 큰 어른이자 스승인 김 목사의 흉상 제막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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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사에 나선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김 목사와의 인연을 이야기하면서, 김 목사의 안목이 탁월하다고 말했다. |
| ⓒ 임석규 |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북노회 사회선교센터인 사단법인 평화나무는 같은 날 기사를 통해 "성경에는 왕들의 흉상에 절하거나, 다른 신 또는 권력자를 향한 아부를 금하고 있다"면서, "그리스도교 정신을 위배한 우상 숭배 아니냐"는 비판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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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념사에 나선 경복대학교 설립자 전재욱 박사가 임직원·학생 등을 향해 김 목사에게 인사하라고 하고 이들이 인사하자 김 목사는 엎드려 절하며 답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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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목사의 약력이 소개된 프리젠테이션 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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