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근육 단단' 변요한, 쇠질로 하루 마무리… '어떤 운동' 하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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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을 위해 일본에 방문한 배우 변요한(38)이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변요한은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를 찾았다.
"자기관리는 평소에, 쇠질로 하루 마무리"라는 자막 뒤로 시티드 로우를 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변요한이 한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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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TEAMHOPE'에는 '[변요한] 변요한과 함께 도쿄 출장을 간다면? (feat. 월요병 극복)'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변요한은 화보 촬영을 위해 도쿄를 찾았다. 숙소에 도착한 그는 다음 날 있을 촬영을 위해 헬스장에서 일립티컬을 탔다. 일립티컬은 페달을 밟는 형식의 유산소 운동 기구다. 일정이 모두 끝난 다음 날 밤에도 운동은 쉬지 않았다. "자기관리는 평소에, 쇠질로 하루 마무리"라는 자막 뒤로 시티드 로우를 하는 변요한의 모습이 나왔다. 영상에서 변요한이 한 두 운동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다.
▷일립티컬=일립티컬은 손잡이를 잡고 페달을 밟으며 걷는 유산소 운동 기구다.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자극한다. 일립티컬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폐 기능을 향상하고 혈압 상승을 막는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가 권고하는 주 150분 이상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이 고혈압 발생 위험을 줄인다고 밝혔다. 중강도 유산소 신체 활동은 땀이 나거나 숨이 차지만 옆 사람과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운동을 의미한다. 남성의 고혈압 발생은 약 31%, 여성은 약 35%까지 감소했다. 일립티컬을 탈 땐 손잡이를 잡고 가슴을 편다. 허리를 똑바로 세운 상태로 페달을 밟는다. 체중이 발 앞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일립티컬은 관절에 부담이 적어 무릎이 약한 사람에게 특히 좋다. 익숙해졌다면 페달을 거꾸로 돌리며 안 쓰던 근육을 자극할 수 있다.
▷시티드 로우=시티드 로우는 앉아서 노를 젓는 자세와 비슷하게 수행하는 운동이다. 등 근육 단련에 효과적이다. 먼저 발을 발판 위에 올리고 손잡이를 잡는다. 배에 힘을 준 상태로 팔꿈치가 몸통에 스치듯 손잡이를 당긴다. 이때 등 근육이 수축하는 힘으로 잡아당겨야 한다. 등을 충분히 수축했다면 다시 천천히 이완하며 앞으로 보낸다. 동작을 반복하면 된다. 시티드 로우는 광배근은 물론 승모근, 능형근에도 자극을 주는 운동이다. 겨드랑이와 팔뚝 살을 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바른 자세로 시티드 로우를 하면 앞으로 말린 어깨와 거북목도 개선할 수 있다. 다만 어깨가 과도하게 넘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삼각근 전면부와 견갑골 아래쪽 근육에 무리가 가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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