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 숙원사업 '낙성대 축구전용구장' 순항 중

보도자료 원문 2024. 11.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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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 건강 증진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낙성대 축구전용구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숙원사업인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이 한시라도 빨리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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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구민 건강 증진과 행복한 여가생활을 위해 '낙성대 축구전용구장'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악구 축구장은 관악 제1, 2 구민운동장 총 2개로, 그동안 인기 시간대에 예약 경쟁률이 치열해 지역주민과 축구 동호인으로부터 신규 축구장 확충에 대한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이에 구는 건전한 여가문화 공간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2022년 축구전용구장 조성을 계획했다.

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역점 사업으로, 구민의 자발적인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365 생활체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은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며, 자연훼손이 적고 주민 접근성이 좋은 관악산 낙성대지구 부지에 5,326㎡ 규모로 조성한다.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에는 인조 잔디 축구장 1면과 ▲샤워장 ▲화장실 ▲주차장 등 각종 편의시설도 마련될 계획이다.

구는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이 조성되면 축구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의 갈증이 해소됨과 동시에 단체 스포츠 활성화로 지역 주민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역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도 챙기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을 마련 중이다.

특히, 구는 관악산 난곡지구 11,285㎡ 부지에 9개 홀 규모로 파크골프장을 조성 중에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구 숙원사업인 '낙성대 축구전용구장'이 한시라도 빨리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관악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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