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동학개미 '멘붕'

정경준 2024. 11. 12.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줬다.

수급공백 속에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정책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51포인트(1.28%) 하락한 2,499.15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78포인트(2.17%) 떨어진 713.06을 기록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줬다.

수급공백 속에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정책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51포인트(1.28%) 하락한 2,499.15를 기록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은 더욱 확대되는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930억원, 4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 1,3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을 보면, 삼성전자(-2.00%), SK하이닉스(-3.89%) 등 반도체주의 약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셀트리온(-3.22%), 삼성바이오로직스(-1.79%) 등 바이오주도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78포인트(2.17%) 떨어진 713.06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