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2,500선 '붕괴'…동학개미 '멘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줬다.
수급공백 속에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정책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51포인트(1.28%) 하락한 2,499.15를 기록중이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78포인트(2.17%) 떨어진 713.06을 기록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코스피가 2,500선을 내줬다.
수급공백 속에서 트럼프 재집권에 따른 정책불확실성이 투자심리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2.51포인트(1.28%) 하락한 2,499.15를 기록중이다.
시간이 갈수록 낙폭은 더욱 확대되는 상황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930억원, 450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인만 1,300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을 보면, 삼성전자(-2.00%), SK하이닉스(-3.89%) 등 반도체주의 약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셀트리온(-3.22%), 삼성바이오로직스(-1.79%) 등 바이오주도 약세다.
같은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5.78포인트(2.17%) 떨어진 713.06을 기록중이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