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티메프 사태 마무리 단계…결제 사업 인력 효율화도"

이주은 2024. 11. 12.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일부 미수채권이 조금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수준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밝혔다.

안 CFO는 "페이코 사업부를 NHN KCP가 있는 구로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위주로 정리하고 있다"며 "인력 구조 효율화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다른 결제사 대비 경쟁력 있는 쿠폰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 위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안DB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일부 미수채권이 조금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수준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밝혔다.

안 CFO는 "페이코 사업부를 NHN KCP가 있는 구로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위주로 정리하고 있다"며 "인력 구조 효율화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다른 결제사 대비 경쟁력 있는 쿠폰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 위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