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NHN "티메프 사태 마무리 단계…결제 사업 인력 효율화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일부 미수채권이 조금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수준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밝혔다.
안 CFO는 "페이코 사업부를 NHN KCP가 있는 구로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위주로 정리하고 있다"며 "인력 구조 효율화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다른 결제사 대비 경쟁력 있는 쿠폰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 위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현식 NHN 최고재무책임자(CFO)는 12일 진행된 3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 콜에서 "티메프 사태 관련 리스크는 대부분 해소됐다고 말할 수 있다"며 "일부 미수채권이 조금 발생할 수 있으나 현재 수준에 비하면 미미하다"고 밝혔다.
안 CFO는 "페이코 사업부를 NHN KCP가 있는 구로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위주로 정리하고 있다"며 "인력 구조 효율화 등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고 다른 결제사 대비 경쟁력 있는 쿠폰 및 B2B(기업간 거래) 사업 위주로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핵무장론 커지자 매서워진 미국 '눈초리'
- 핫핑크 롤스로이스女 "내 차 구겨졌지만 수리비 안 받을게"
- 젤렌스키 "우크라군, 러시아 본토서 북한군 5만명과 교전중"
- HD현중·한화오션, 10조 호위함 놓쳤지만 '80조' 잠수함 남았다
- "적어도 굶진 않을테니…" 일개 총알받이 자처하는 북한군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