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4만전자' 될 판

정경준 2024. 11. 12.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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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대 약세다.

사흘째 하락중이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원(1.64%)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사흘째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주가 5만원대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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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정경준 기자]

삼성전자가 1%대 약세다.

사흘째 하락중이다.

12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대비 900원(1.64%) 떨어진 5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5만3,800원까지 흘러내리며 또다시 52주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외국인의 매도세를 계속되고 있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제이피모건,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와 있다.

삼성전자는 사흘째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주가 5만원대도 간당간당한 상황이다.

트럼프의 재집권에 따른 반도체 무역 타격 우려와 주요 반도체 제품의 경쟁력 우려가 겹치면서 주가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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