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 여인숙에서 화재 발생…투숙객 4명 부상

염다연 2024. 11. 12. 07: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4명이 다쳤다.

12일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중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여인숙에서 발생한 화재로 투숙객 4명이 다쳤다.

12일 동대문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58분께 서울 동대문구의 여인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25대와 인원 92명을 동원해 오후 6시33분께 불길을 잡고, 오후 8시30분께 완진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중 2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지점과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