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2개의 사용 모드, 고속충전으로 편의성 높여

2024. 11. 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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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lil)

궐련형 전자담배 ‘릴 에이블 2.0’은 스틱 종류에 따라 모드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KT&G의 ‘릴(lil)’이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전자담배 부문 1위로 선정됐다.

궐련형 전자담배 브랜드 ‘릴(lil)’은 2017년 ‘릴 솔리드’를 시작으로, 2018년 ‘릴 하이브리드’, 2022년 ‘릴 에이블’까지 혁신적인 제품을 연이어 출시해왔다. 그중 ‘릴 에이블’은 하나의 디바이스로 세 가지 종류의 전용 스틱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 6월에 선보인 ‘릴 에이블 2.0’은 스틱 종류에 따라 모드를 선택할 필요 없이 차별화된 흡연감을 제공하는 2개의 새로운 사용 모드를 적용했다. 여기에 고속충전, 일시정지 기능을 새롭게 추가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릴(lil)’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다양한 취향을 충족하는 제품을 선보여 흡연자들에 더 나은 선택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혁신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KT&G는 국내에서 올해 상반기 스틱 시장 점유율 45.8%(편의점 기준) 달성해 시장 지배력을 굳건히 하고, 해외에서는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과의 장기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현재 30개국 이상에 ‘릴(lil)’을 판매하고 있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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