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국내 사이버대 중 학생·전임교원 수 1위

2024. 11. 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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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올해 6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았다. 더불어 경영전문대학원 개원도 준비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사이버대학교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양사이버대는 2024년 현재 1만9277명(학부 1만8037명, 대학원 1240명·이하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으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학생 수가 가장 많다. 우수교원 채용에도 아낌없이 투자해 전임교원 수도 국내 사이버대 가운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그 결과 한양사이버대의 전임교원의 강의 담당 비율은 62.9%로 역시 국내 사이버대 중 가장 높다. 또한 올해 6월 7일 발표된 세계혁신대학 랭킹(The WURI RANKING) 2024의 문화/가치 영역에서 글로벌 TOP 6위(국내 대학 중 1위)에 선정됐다.

무엇보다 체계적인 온라인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지난해 학생 중심의 사용자경험(UX)·사용자환경(UI)을 설계해 학생 포털과 수강관리시스템(LMS)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고, 최대 1000명이 동시 접속이 가능하도록 화상세미나 시스템을 정비했다.

올해 6월에는 교육부로부터 사이버대 최초로 온라인 박사과정 개원을 승인받기도 했다. 동시에 경영전문대학원도 개원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12월 12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원 전기 석사·박사과정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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