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락 페스티벌, 한정판 굿즈…차별화된 서비스

힐스테이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의 3대 가치인 세련된 생활, 다양한 생활, 편안한 생활을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소통하고 있다.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공동주택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힐스테이트는 기존 주택업계의 한계를 넘어선 차별화된 시도로 고객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주관사에 따르면 행사 방문자 15만 명 가운데 3분의 1인 5만 명이 힐스테이트 고객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했다.

또한 최근 현대건설의 입주자 사전점검은 단순히 하자를 점검하고 입주 단지를 구경하는 데 국한된 것이 아닌, 단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행사의 장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파티오포레’ 입주자 사전점검의 경우 유러피안 콘셉트의 블록형 단독주택에 걸맞은 ‘힐스FESTA’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블록형 단독주택에서 누릴 수 있는 생활을 고객들에게 간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호평을 받았다. ‘힐스테이트 봉담프라이드시티’의 입주자 사전점검 행사에서도 주택 브랜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여름 한정판 굿즈 ‘힐스 서머 키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키트는 운동, 산책, 물놀이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비치타월, 물통, 메쉬백 총 3종으로 구성됐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