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세단의 승차감과 SUV 실용성 겸비

2024. 11. 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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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인테리어는 차세대 디자인 언어를 통해 운전자 중심으로 디자인됐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CUV 부문 1위로 선정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승차감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스포티한 디자인의 RS 트림 ▶아웃도어 느낌의 ACTIV 트림 ▶패셔너블한 REDLINE 트림 등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또한 전장 4540㎜, 전폭 1825㎜, 전고 1560㎜로 넓고 낮은 차체 스탠스를 구현하는 등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고, 2700㎜의 넓은 휠베이스로 쾌적한 2열 레그룸을 실현했다.

차체는 고강성 경량화를 통해 운동 성능은 물론 연비와 안정성, 내구성까지 잡았다. 파워트레인에는 E-Turbo Prime 엔진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의 퍼포먼스 및 GENⅢ 6단 자동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연비 12.7㎞/L를 확보했다.

최신 11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온스타, 어댑티브크루즈, 파워 리프트게이트, 오토홀드, 뒷좌석 에어벤트 등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도 탑재됐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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