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다양한 미네랄 성분 풍부한 백두산 용천수

2024. 11. 1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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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수

백산수는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농심 백산수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생수 부문 1위로 선정됐다.

백산수는 백두산 해발고도 670m에 위치한 내두천에서 솟아나오는 용천수로 사시사철 동일한 수질을 유지한다. 자연적으로 솟아나기 때문에 자연 훼손이나 고갈의 염려가 없다. 또 수원지에서 3.7km 떨어진 생산라인까지 별도의 수로로 연결함으로써 백두산 청정 원시림을 해치지 않고 만들어진다.

백산수는 백두산에 내린 비와 눈이 화산암반층을 약 40년간 타고 흐르면서 불순물은 걸러지고 실리카·게르마늄 등 미네랄 성분은 풍부하게 품게 된 물이다. 마그네슘과 칼슘의 비율이 0.9 이상으로 우수하다.

농심 백산수는 벨기에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의 생수부문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대상(Grand Gold)’을 2년 연속 수상했다. 몽드 셀렉션은 1961년 벨기에에서 창립돼 올해로 63년째 소비재 품질을 평가해 시상하는 세계적 평가기관이다.

올해 농심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해 백산수 500mL 제품에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를 삽입한 한정판 콜라보 제품을 선보였다. 7월부터 100만 박스 한정 판매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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