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자연·사람·공간이 어우러진 아파트

아테라(ARTERA)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드다. 사진은 강릉 아테라 조감도.

아테라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2024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아파트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아테라는 금호건설이 20여년 만에 새롭게 선보인 주거 브랜드로, 기존에 사용하던 ‘어울림’과 ‘리첸시아’를 대신하며 지난 5월 공개됐다.

아테라(ARTERA)는 예술(ART)과 대지(TERRA), 시대(ERA)를 조합한 단어로, 삶의 공간인 집을 ‘대지 위의 예술’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당신의 삶을 비추는 아름다움, 아테라’라는 슬로건 하에 금호건설은 아테라를 통해 자연·사람·공간의 조화로움은 물론 일상의 여유로움이 깃든 주거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충북 청주시에서 첫선을 보인 ‘청주 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2주 만에 완판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7월 경기도 고양시에 분양한 ‘고양 장항 아테라’ 또한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아테라 론칭 후 금호건설은 조경 특화 브랜드 ‘아트시스’와 외관 디자인 ‘아테라 익스테리어 디자인’을 차례로 선보이며 브랜드 차별화에 성공했다.

이준혁 중앙일보M&P 기자 lee.junhyuk1@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