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몸무게 41kg 대식가 女 “하루 10인분, 식비 너무 들어” (‘물어보살’)
유지희 2024. 11. 11. 21:53
‘물어보살’에서 30대 여성이 대식가로서 고민을 토로했다.
11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 등장한 30대 여성은 “하루에 10분인분 정도 먹는데 식비가 너무 많이 든다”고 토로했다.
몸무게가 41kg, 키가 164cm라고 밝힌 이 사연자는 “한 달 식비는 가족끼리 먹을 때 500만 원, 혼자 먹을 때는 250만 원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식비를 줄여야 하는데 먹고 싶은 게 많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내가 중학교 때 먹었던 것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식비 걱정이 아니라 탄산음료 등을 줄여서 건강을 생각하는 게 먼저”라고 조언했다.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 앞둔 박소영♥문경찬, 웨딩화보 공개…김민경‧이수지 등 동료들 총출동 - 일간스포츠
- 사강 “남편 사별, 동정 어린 시선 힘들었다…변우석 대사 위로 받아” (‘솔로라서’) - 일간스
- 아일릿, 진짜 뉴진스 표절했나... 팸플릿부터 비슷한 기획안 ‘논란’ [왓IS] - 일간스포츠
- “저 여자 좋아합니다”…할리♥명현숙, 스튜디오 직접 출연, 성정체성 루머 해명 (한이결) - 일
- “잘되면 배 아파”... 로제 ‘아파트’ 흥행으로 본 군중심리 - 일간스포츠
- 민호 “SM 주식 받아…샤이니, 사옥 3~4층 세워” (‘라디오쇼’) - 일간스포츠
- ‘강등’ 인천 조롱한 대전 팬들…황선홍 감독이 직접 진정시킨 사연 [IS 현장] - 일간스포츠
- 장현식 4년 52억 LG행, 차명석 단장 "현장의 영입 요청 있었다" - 일간스포츠
- 고용노동부 측 “하이브 으뜸기업 취소 여부, 빠른 시일내 절차 돌입할 것” [왓IS] - 일간스포츠
- 원더걸스 혜림, 번역가 변신 “’환대 받아본 사람’이란 말에 혹했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