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맞선녀 최지인과 20년만 스킨십 "기습적으로 당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설렘을 느꼈다.
11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양평에서 가져온 밤을 선물했다.
주병진은 제작진에게 "생각했던 대로 소녀다운 마음가짐, 밤을 줍는 순간에 만나기도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걸 선물해야겠다'라는 깊은 마음을 받아 좋았다"라고 털어놓았다.
주병진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했고 최지인도 흔쾌히 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주병진이 설렘을 느꼈다.
11일 방송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최지인은 주병진에게 양평에서 가져온 밤을 선물했다.
주병진은 제작진에게 "생각했던 대로 소녀다운 마음가짐, 밤을 줍는 순간에 만나기도 전에 나라는 사람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이걸 선물해야겠다'라는 깊은 마음을 받아 좋았다"라고 털어놓았다.
두 사람은 운명처럼 고향(서울 종로구)이 같았다. 주병진은 산책을 하며 이야기를 하자고 제안했고 최지인도 흔쾌히 응했다.
최지인은 비탈길을 내려오며 주병진의 팔을 자연스럽게 잡았다.
20년 만에 이성과 나란히 걸은 주병진은 인터뷰에서 "기습적으로 당했다. 팔을 잡는데 보통 사람이 심장이 두근 두근 두근하지 않냐. 두 두 두 하더라. 이거 뭐지? 사랑인가? 정말 오랜만에 느껴보는 순간이었다. 긍정적 당황, 조금은 설레는 듯함을 느꼈다"라며 미소 지었다.
사진= tvN STORY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Q 204 천재' 백강현, 과학고 자퇴 후 1년 만에 전한 근황
- 故 김수미, 비화 재조명…'장애 아들 방치 루머' 신은경 도왔다
- 이혜영, '27조 재력가' 남편 폭로…19금 비하인드 "자꾸 자려고 해"
- '일라이와 이혼' 지연수 "이별 후에도 그분의 음악이 함께했다" 깜짝 고백
- 김범수, 미모의 아내 첫 공개…딸 유학 문제 두고 갈등
- 박원숙, 子 사망→연락끊긴 손녀 20년만 재회…"못해준 것 다해줘" (같이 삽시다)[종합]
- 최민환, 강남집 25억 차익에...율희 "양육비 200만원" 끌올→비난 쇄도 [종합]
- '유산 3번' 진태현♥박시은 "딸 하늘나라로…고난도 하나님이 허락한 시간" (작은테레비)
- "녹음 유포할 것" 김준수, 여성 BJ에 8억 뜯겼다…소속사는 묵묵부답
- 김나정, "마약 자수" 빛삭 진짜였네…경찰, 불구속 입건 [엑's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