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로 산림복지 혜택 고른 적용'… 11일 산림복지진흥원 소식
이재형 2024. 11. 1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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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복지 ESG·혁신 아이디어 선정'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림복지 중복 수혜 방지 체계'가 올해 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블록체인 기술로 산림복지 혜택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부정 수급을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6월 국민 소통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분야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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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민참여 ESG·혁신 아이디어 선정 발표
숲 이용 녹색인프라 확충 경쟁력 강화 컨설팅 개최
산림복지 ESG·혁신 아이디어 선정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림복지 중복 수혜 방지 체계’가 올해 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블록체인 기술로 산림복지 혜택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부정 수급을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소상공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간 협력 방안안과 AI 기술로 누구나 숲 해설을 제공받는 맞춤형 디지털 숲 해설 서비스 제안이 각각 차지했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한 아이디어를 경영혁신과 신규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6월 국민 소통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분야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녹색인프라 확충 경쟁력 강화 컨설팅
진흥원은 지난 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 미 선정 기관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 숲체험 환경조성과 보행약자의 숲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림복지 나눔숲, 무장애나눔길, 도시숲 무장애 환경을 복권기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7월 공모를 거쳐 ‘2025년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사업시행자를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미 선정 41개 시행자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계획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숲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전국 사업 시행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더욱 좋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숲 이용 녹색인프라 확충 경쟁력 강화 컨설팅 개최
산림복지 ESG·혁신 아이디어 선정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산림복지 중복 수혜 방지 체계’가 올해 산림복지진흥원(이하 진흥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아이디어는 블록체인 기술로 산림복지 혜택의 중복 수혜를 방지하고, 부정 수급을 예방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체계를 제안해 호평을 받았다.
또 우수상은 소상공인과 장애인이 함께 참여해 산림복지와 지역사회 간 협력 방안안과 AI 기술로 누구나 숲 해설을 제공받는 맞춤형 디지털 숲 해설 서비스 제안이 각각 차지했다.
진흥원은 이번 공모전으로 선정한 아이디어를 경영혁신과 신규 사업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6월 국민 소통을 기반으로 산림복지 분야 사업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녹색인프라 확충 경쟁력 강화 컨설팅
진흥원은 지난 8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025년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공모’ 미 선정 기관 대상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녹색인프라 확충사업은 취약계층 숲체험 환경조성과 보행약자의 숲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림복지 나눔숲, 무장애나눔길, 도시숲 무장애 환경을 복권기금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7월 공모를 거쳐 ‘2025년도 취약지역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사업시행자를 선정했다.
이번 컨설팅은 미 선정 41개 시행자를 대상으로 향후 사업계획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남태헌 진흥원장은 “사회·경제적 약자의 숲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숲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컨설팅으로 전국 사업 시행기관의 경쟁력을 높여 더욱 좋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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