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고준희, 현 소속사와 동행 이어갈까 "재계약 여부 확정 NO" [공식입장]

이창규 기자 2024. 11. 11.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준희가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이어갈까.

11일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준희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면서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고준희가 현 소속사와의 동행을 이어갈까.

11일 이뉴어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고준희와의 계약이 만료된 것이 맞다"면서 "재계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고준희는 지난해 5월 이뉴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을 이어왔다.

버닝썬 루머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졌던 고준희는 복귀 후 유튜브 활동을 비롯해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예능 'SNL 코리아', 연극 '엔젤스인 아메리카'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1985년생으로 만 39세인 고준희는 2001년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종합병원2', '추노', '추적자 더 체이서', '그녀는 예뻤다' 등의 드라마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