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1000만원 상당 희망도서 943권 전달

장정욱 2024. 11. 11.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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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도서 934권(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UPA는 울산 기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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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정보격차 해소 위한 지원
울산항만공사가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도서 100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울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도서 934권(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북 오픈마켓, 자원순환 도서나눔 등 다양한 형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희망 도서를 지원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UPA는 울산 기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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