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A,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 등에 1000만원 상당 희망도서 943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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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도서 934권(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UPA는 울산 기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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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김재균)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오세걸)를 통해 지역 사회에 희망도서 934권(10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UPA는 지역 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독서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북 오픈마켓, 자원순환 도서나눔 등 다양한 형태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울산육아종합지원센터와 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 희망 도서를 지원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지역 내 도서가 필요한 곳에는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기대한다”며 “UPA는 울산 기반 공공기관인 만큼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상생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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