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사이버대, 국내 최초 '동양학과 사이버 석사과정' 개설

글로벌사이버대 전경

2025학년도부터 글로벌사이버대학교에 인문과학융합대학원이 설립되고, 국내 최초로 동양학과 사이버석사과정이 개설되어 오는 12월 11일까지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국내외 대학졸업자나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는 누구나 사이버석사과정 입학자격이 주어진다.

동양학과는 지난 2012년 글로벌사이버대 학사 과정에 먼저 개설된 후 매해 200~250명이 입학하는 최고 인기 학과로, 심도 깊게 전문성을 향상시키려는 재학생들의 석사 과정 개설 문의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동양학과 사이버석사과정의 수업은 동영상 강의 시청을 위주로 온라인 오프라인 실시간 토론수업을 병행한다. 실시간 토론수업의 녹화상영을 통해 실시간 수업에 불참한 경우에도 녹화영상 시청과 과제물 제출을 통해 학점취득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동양학과 커리큘럼은 사주명리학, 풍수지리학, 주역철학, 동서점성학, 타로상담학, 관상수상학을 비롯한 전통예측학이다.

사이버석사과정 등록금은 교수추천을 받을 경우 오프라인 석사과정 등록금의 절반 수준이다.

동양학과 사이버석사과정에 대한 입학문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문과학융합대학원 동양학과 사무실로 문의하거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인문과학융합대학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현지 인턴기자 lee.hyunji2@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