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자립준비청년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연합회)는 지난 8일 '부동산산업의 날'을 기념해 청년 지원 플랫폼 SOL(Shine On Light)에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경제단체연합회(연합회)는 지난 8일 '부동산산업의 날'을 기념해 청년 지원 플랫폼 SOL(Shine On Light)에 자립 준비 청년의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감정평가사회관 대강당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제9회 부동산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부동산산업의 날은 부동산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등 연합회 소속 단체가 주관한다.
기념식은 부동산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국민에게 한층 더 사랑받는 산업으로 성장한다는 목표에 따라 '공정과 신뢰를 담아 한 걸음 더 국민 곁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유공자에게 국회와 정부 포상을 수여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사회·구조 변화에 따른 부동산산업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대회가 한국감정평가학회 주관으로 열렸다.
부동산산업의 사회적 역할과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 세미나도 개최될 예정이다.
양길수 연합회 회장은 "부동산산업은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국가 경제 발전의 튼튼한 주춧돌로 성장했으며 국민의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면서 "정부, 국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국민 곁으로 다가가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어도 굶진 않을테니…" 일개 총알받이 자처하는 북한군
- [尹 임기반환점 ⑦] 김 여사의 좌충우돌 속 산으로 가는 지지율
- 손흥민, 팀 패배 속 홀로 빛난 존재감 ‘이래도 방출?’
- BMW, 한국에 '또' 투자… 650억 들여 '수입차 최대 부품망' 갖춘다
- "젤렌스키 용돈 끊기기 38일 전" 트럼프 장남 발언 파문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