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170cm' 母 장점만 쏙쏙…우월한 비율

김수아 기자 2024. 11. 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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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엄마를 쏙 빼닮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11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결혼식 하객 모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특히 프로필상 170cm의 큰 키를 가진 박연수의 장점만 가져간 듯한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가 추가로 게재한 사진에는 최인식 프로골퍼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미소 짓는 송지아가 담겨 있으며, 최인식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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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엄마를 쏙 빼닮은 우월한 기럭지를 자랑했다. 

11일 박연수는 개인 채널에 "결혼식 하객 모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송지아는 올 블랙 옷으로 단정히 갖춰 입고 있으며 검은색 빵모자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그는 명품 브랜드 매장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프로필상 170cm의 큰 키를 가진 박연수의 장점만 가져간 듯한 우월한 비율이 눈길을 끈다. 

박연수가 추가로 게재한 사진에는 최인식 프로골퍼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미소 짓는 송지아가 담겨 있으며, 최인식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박연수는 축가로 나선 가수 세븐의 모습도 업로드해 즐거운 심경을 전했다. 

한편, 1979년생인 박연수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5년 이혼했다.

이후 골프선수를 준비 중인 딸과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박연수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송종국과 '양육비'를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박연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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