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 고령자 액티브에이징 디지털 기술 융합 포럼 성료"
상명대(총장 홍성태)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연구책임자 최경근 경영대학원 교수)은 지난 10월 31일(목)부터 11월 2일(토)까지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 ‘한국정보처리학회(Korea Information Processing Society: 이하 KIPS, 회장 백윤홍)’와 공동으로 “건강한 노화와 활동적 노년을 위한 피트니스 및 웰니스 기술의 융합: 고령자의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솔루션 제공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KIPS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 학술대회 ACK 2024 기간 중 진행되었으며, 같은 기간 ACK 2024에는 오프라인 490명, 온라인 155명의 연구자가 참여하였다.
이번 포럼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 연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고령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디지털 기술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되었다. 상명대 연구사업단에서는 최경근 교수, 유진호 교수, 김성재 교수, 조일형 교수, 구태연 연구교수가 참여하였으며, 홍익대학교 유동영 교수, 숭실대학교 박광영 교수, 강원대학교 한성수 교수, 상명대학교 명재민 연구원이 참여하는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령자 대상 개인화된 건강관리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기술과 융합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고령자의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과 적용에 대한 관련 업계의 현장 전문가로 김성광 대표(M&K 파트너스), 유지상 대표((주) 파프짐), 전진우 대표((주) 유니크굿커뮤니티연구소)가 참여하여,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고령자의 디지털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연구책임자인 최경근 교수는 “이번 포럼이 학계와 관련 업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하며,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령자의 건강한 삶에 대한 질적 개선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고령자의 디지털 이용 태도와 의도 모델을 기반으로 신체 및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포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을 통해 고령자들의 건강한 행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탄단지 갖춰봤자 죽은 음식" 해독 전문가 경고한 염증 주범 | 중앙일보
- 성기구 쓴 김소연 "환상의 세계 갔다"…야한 드라마로만 보면 오산, 왜 | 중앙일보
- "당신과의 관계는 재미없다"…불륜에 빠진 그들의 공통점 | 중앙일보
- 14세 소녀 성폭행하다 급사…"천벌 받았나" 42세 인도 남성 사인 깜짝 | 중앙일보
- "발가벗고 여성과 한 침대에"…의원들 분노케한 '의문의 사진' | 중앙일보
- 성폭력 신고하자 "망상 빠졌나"…'꽃뱀' 취급당한 여성 결국 | 중앙일보
- "감자 여태 잘못 먹었다"…사과의 3배 비타민 '여기'에 80% 있다 | 중앙일보
- 이재명 "두 글자 차마 말 못해"…'탄핵' 입에 못담는 까닭 | 중앙일보
- 문 고정하려 9000원에 샀는데…45억으로 뛴 조각상 깜짝 정체 | 중앙일보
- '김여사' 파괴력, '세월호'보다 크다…댓글로 본 윤 정부 위협 [임기반환점, 빅데이터 분석] |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