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제, 롯데백화점 명동 본점서 팝업 운영
에코마케팅 자회사 데일리앤코의 프리미엄 수면 전문 브랜드 ‘몽제(MONGZE)’가 이달 8일부터 국내 대표 백화점인 롯데백화점 명동본점에서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 행사는 롯데백화점 동탄점, 인천점, 노원점에서의 팝업 성료를 기반으로 롯데백화점 측의 제안을 받아 대표 매장인 명동본점으로 확장하여 진행하게 되었다. 특히 백화점 팝업을 시작한 지 6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이례적으로 전국 주요 매장에 진출하여 업계 관계자의 이목을 끌었다.
몽제의 베스트셀러인 딥슬립 매트리스는 허리에 편안한 탄탄한 경도를 특징으로 하며, 높은 통기성을 통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여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특히, 매트리스의 견고한 지지력이 허리를 안정적으로 받쳐 주어 장시간 편안하게 잠들 수 있도록 돕는다.
롯데 명동본점 팝업 매장에서는 몽제의 대표 제품인 ‘딥슬립 매트리스’ 뿐 아니라 20CM로 업그레이드된 ‘딥슬립 매트리스 디럭스’, 머리의 열을 내려주어 숙면을 돕는 ‘몽제 에르고/에어네트 베개’, 반려 가족 중 하나인 펫의 관절 건강을 위한 ‘펫 베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가올 겨울 시즌을 타겟하여 공기처럼 가볍지만 특허받은 자가 발열 기능을 보유하여 체온을 유지시키며 쾌적한 수면을 돕는 ‘에어리워밍 자가발열 차렵이불’과 100% 호주산 양모로 온도와 습도를 자연 조절하는 ‘에어울 워셔블 양모패드’까지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들도 경험해 볼 수 있다.
데일리앤코 이해숙 대표는 “올 여름 처음 오프라인 백화점 팝업을 시작했는데, 이렇게 빠른 속도로 다양한 지역에 매장을 확대할 수 있었던 것은 몽제를 찾아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 감사한 마음이다.” 며, “특히 롯데백화점 본점은 전국 매출 3위에 달하는 주요 매장이라 더 많은 고객들이 몽제를 만나실 수 있는 곳이라 꼭 협업하고 싶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제품을 체험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몽제의 롯데백화점 명동본점 팝업 매장은 8층 더웨이브 A관에서 11/8~11/21 2주 동안 진행된다. 팝업 기간 동안 블랙 프라이데이 이벤트에 맞춰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등 다양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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