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정숙♥10기 상철, 방콕 데이트 망중한…주위 시선 신경 無 '공개 볼뽀뽀'

김유진 기자 2024. 11. 1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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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태국 방콕에서의 다정한 데이트를 인증했다.

10일 상철과 정숙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콕에서 보내고 있는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상철과 정숙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등 라이브 방송 중에도 아낌없는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후 상철이 연락을 줬다"고 전하며 상철과 교제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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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0기 상철과 22기 정숙이 태국 방콕에서의 다정한 데이트를 인증했다. 

10일 상철과 정숙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콕에서 보내고 있는 데이트 일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태국 방콕의 한 야시장을 찾아 길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며 누리꾼과 소통했다.

상철과 정숙은 서로에게 음식을 먹여주고, 얼굴에 묻은 음식을 닦아주는 등 라이브 방송 중에도 아낌없는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정숙은 초미니 원피스 패션으로 밝은 근황을 전했으며, 상철도 당당하게 알통을 자랑하면서 탄탄한 보디 라인을 선보였다.

또 상철은 정숙의 볼에 과감한 볼뽀뽀를 하면서 해외에서의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철은 '나는 솔로'의 첫 번째 돌싱 특집에, 정숙은 세 번째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 모두 돌싱으로, 1977년 생인 상철은 미국에서 한국 주류 도매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두 명의 자녀가 있다. 상철보다 세 살 연하인 정숙은 두 번의 이혼을 겪었으며 자녀는 없다. 변호사로 일하고 있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정숙은 "'나는 솔로' 22기 최종 선택 후 상철이 연락을 줬다"고 전하며 상철과 교제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사진 = 정숙·상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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