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그랜드 그린 오사카 사우스 빌딩, 2025년 3월 21일(금) 그랜드 오픈

AsiaNet 0200507

오사카, 일본 2024년 11월 11일 /AsiaNet=연합뉴스/ --

- 55개 매장과 레스토랑 갖춘 상업 시설 오픈 예정 -

미쓰비시 부동산 주식회사(Mitsubishi Estate Co., Ltd.)가 주도하는 9개 회사 합작사인 '그랜드 그린 오사카 개발(GRAND GREEN OSAKA Developer)'이 2025년 3월 21일(금) '그랜드 그린 오사카 사우스 빌딩'(GRAND GREEN OSAKA South Building)' 그랜드 오픈식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오픈식과 함께 '매장과 레스토랑(SHOPS & RESTAURANTS)' 상업 단지를 구성하는 55개 매장과 기타 기능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북쪽 공원(North Park)에서 추진 중인 2단계 개발 구역 내에 자리한 우메키타 공원(Umekita Park)은 2027년 봄 경에 개장하고, 개발 구역 전체는 2028년 3월로 끝나는 2027 회계연도에 문을 열 예정이다.

이미지: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410298989?p=images

*이미지 사용 시에는 '그랜드 그린 오사카 개발 제공'을 반드시 명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미지를 자르거나 위에 텍스트를 넣는 등의 가공 행위를 금지합니다.

와인 및 다이닝 존 소개

- 그랜드 셰프스 밸리(7개 레스토랑)

그랜드 셰프스 밸리(GRAND CHEFS' VALLEY)는 주로 카운터 좌석을 갖춘 아늑한 7개의 고급 레스토랑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사카에서 정통 일본 식문화의 웅장함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포부를 가진 그랜드 셰프들이 전 세계 미식가를 대상으로 특별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랜드 셰프스 밸리만을 위한 회원 전용 예약 웹사이트도 개설된다. 이 웹사이트는 회원만 이용할 수 있다.

URL: https://www.gcv.osaka

(웹사이트는 2025년 1월부터 회원 모집과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 우메키타 그랜드 테이블(6개 레스토랑)

우메키타 그랜드 테이블(UMEKITA GRAND TABLES)은 무엇보다 연회와 MICE 행사 전후 등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와인과 다이닝 존이다. 고급스러운 서양식 스테이크 하우스 '루스 크리스 스테이크 하우스(RUTH'S CHRIS STEAK HOUSE)',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리안자 오사카(BRIANZA OSAKA)', 장어 레스토랑 '우나 후지(Una Fuji)' 등 6개 레스토랑이 이 구역에 입점해 있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우메키타 공원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형 입점 점포 소개

타임아웃 마켓 오사카

(대형 푸드 마켓) / 17개 점포

요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대형 푸드 마켓 '타임아웃 마켓(Time Out Market OSAKA)'이 아시아에 최초로 진출한다. '먹다가 쓰러진다'라는 쿠이다오레(kuidaore) 도시란 소리를 듣는 오사카에서 세계 각국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이곳만의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타임아웃 마켓은 약 3000제곱미터의 공간에 총 17개의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과 2개의 바 및 이벤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객들은 오사카를 포함한 간사이 지역 유명 레스토랑의 최고 셰프가 준비한 요리와 수상 경력이 있는 칵테일 전문가가 만든 칵테일, 지역 출신의 신진 아티스트가 만드는 문화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우메키타 온센렌 웰빙 파크

(온수 목욕 시설, 온수 수영장, 피트니스 센터, 레스토랑, 온천)

우메키타 온센렌 웰빙 파크(UMEKITA ONSEN REN Wellbeing Park)는 웰빙과 웰빙을 콘셉트로 사람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계된 시설이다. 2015년 '고베 미나토 온센렌(KOBE MINATO ONSEN REN)'을 오픈한 뒤 쌓아온 관리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첨단 기술을 도입하고 온욕, 운동, 식사, 명상, 뷰티 케어의 5가지 테마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결합해 고객 개개인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료 제공: GRAND GREEN OSAKA Developer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