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가족봉사단, 면천향교 문화재 보호 활동 펼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7일 면천향교에서 문화재 보호활동을 끝으로 6기 활동을 마무리했다.
가족봉사단은 문화재 보호활동에 앞서 면천향교의 역사와 유래, 유교문화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면천향교는 조선시대의 향교로 중등 교육을 담당하던 대표적인 당진의 교육기관으로 지난 1997년 충청남도 지정 기념물 제141호로 지정됐다.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꽃나무 식재와 문화재 안내판, 체험 의복 보관장을 설치하고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면천향교를 찾는 이들이 체험을 위해 비치된 의복을 보관하는 보관장 2개를 설치하고, 향교 내 곳곳에 안내판 6개를 준비해 설치했다.

또, 면천향교 일원에 영산홍 300주를 식재하고,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 참여한 홍석우 사우 가족은 “가족들과 함께 연례행사처럼 봉사 활동이 있는 날이면 빠짐없이 참석했다”며, “지난 2년 동안 아이들과 함께 당진 곳곳에서 소중하고 뜻깊은 추억을 쌓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은 지난 2013년 창단해 매년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6기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이번 활동을 마지막으로 2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지난해 3월 발대식을 통해 참여한 6기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80가족 266명이다.
지난 2023년 3월 활동을 시작한 봉사단은 총 누적 참여 인원은 1375명으로, 누적 봉사시간은 5484시간에 달한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최병민 기자 mbc46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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