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수능일 특별 교통관리 추진
권기웅 2024. 11. 11. 1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북도 경찰청이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도내 8개 지구, 74개 시험장 주변에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79명과 순찰차 및 대형 오토바이 150대를 배치해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경찰청이 오는 14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맞춰 도내 8개 지구, 74개 시험장 주변에 특별 교통관리를 시행한다.
11일 경북경찰청에 따르면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 등 579명과 순찰차 및 대형 오토바이 150대를 배치해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시험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는가 하면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오후 1시 10분부터 25분간 시험장 반경 2km 이내의 소음을 관리할 계획이다.
또 주요 혼잡 교차로에 순찰차를 배치해 교통 혼잡으로 인해 시험장에 도착하지 못할 수험생들에게 긴급 수송을 지원할 방침이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수험생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당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수험생은 시험장 주변 200m 이내 주·정차가 금지되므로 미리 하차해 도보로 입실하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법부와 대립각, 이재명 재판에 악영향”…민주, ‘대응법’ 두고 내홍
- 흔들리는 ‘국민주’ 삼성전자…주가 회복 가능할까
- “수능 끝나고 바로 왔어요”…‘지스타 2024’ [가봤더니]
- iM뱅크 시중은행 첫 성적 “아쉽네”…회장 겸직에도 영향줄까
- 초기치료 중요한 혈액암…“신약 급여 절실”
- 美 전기차 보조금 폐지 논의에…배터리 등 영향 불가피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베스트셀링 SUV 볼보 XC60...“인간중심 볼보 철학 집합” [시승기]
- 진통 끝 배달 수수료 인하…‘조삼모사’ 합의 진통 여전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