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쌤 안무연구소 민서영 대표, "한국 지역문화와 가치, 춤·영상으로 전 세계에 알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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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역문화를 무대로 세종대왕릉과 대왕님표 쌀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민쌤 안무연구소.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과 영상으로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춘다는 저희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춤을 통해 한국의 지역문화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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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역문화를 무대로 세종대왕릉과 대왕님표 쌀을 주제로 한 감동적인 콘텐츠를 선보인 민쌤 안무연구소.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과 영상으로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한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문화 활성화의 새로운 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를 이끈 민서영 대표는 춤과 예술을 통해 지역과 세계를 잇는 가교가 되고자 하는 그녀의 비전과 열정을 소개한다.
Q. 세종대왕릉과 여주 대왕님표 쌀을 주제로 한 프로젝트는 어떻게 기획되었나요?
A. 여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깊은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세종대왕릉은 한국 역사에서 중요한 유산이며, 대왕님표 쌀은 여주의 대표적인 특산물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의 이야기를 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해 보고자 했습니다.
춤과 노래는 세대를 초월해 소통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이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를 통해 여주와 한국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 ‘춘다 캐릭터 챌린지’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나요?
A. ‘춘다’라는 이름은 ‘춤을 춘다’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춘다는 저희 프로젝트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춤을 통해 한국의 지역문화를 친근하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모든 사람이 참여하여 춤과 노래로 자신만의 창의성을 표현하며, 여주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참여자들에게는 춘다 캐릭터 가방을 증정하며,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 같은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Q. 민쌤 안무연구소는 지속적으로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제작해오고 있는데,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요?
A. 지역문화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이를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해석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자 합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미래 세대가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고 문화적 유산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작업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문화와 협력하여 콘텐츠를 만들고, 나아가 전 세계에 한국 문화를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A. 저희 민쌤 안무연구소는 춤과 예술을 통해 사람들과 소통하고, 문화를 공유하는 데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춘다 캐릭터와 함께 한국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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