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시·도교육청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이익훈 2024. 11. 11. 13: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로 대전교육청은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를 모두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이 '2024년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을 달성해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가 매년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추진 실적에 대한 평가로 대전교육청은 △국가교육‧돌봄 책임 강화 △교육의 디지털 전환 △모두를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등 4개 영역, 18개 지표를 모두 통과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대전교육청은 사교육 경감 추진 노력 및 성과 분야 시지역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평가로 대전교육청은 재정 인센티브로 최우수 등급 5억원 및 우수사례 선정으로 3억 2500만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게 됐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시·도교육청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은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해 나가도록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대전교육가족 모두가 최선을 다한 결과"라고 말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